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테슬라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든다면, 궁금하지 않겠어요?
최근 토스가 만들고 공개하는 콘텐츠에는 관심이 갑니다. 전문 에디터들을 인하우스에 채용했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Toss Design Chapter라는 이름으로 토스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보고 있지만 머지 않아 테슬라, 토스, 쿠팡이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며 브랜드 세계관에 빠져들지 않을까요?
인상깊게 본 부분은 브랜드 마케터 용석민 님의 인터뷰입니다. 브랜드에서 특정 메시지를 발신할 때 주제나 제목처럼 사람들이 먼저 접하는 부분은 늘 3가지를 고려해요.
➊ 첫째,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말인가?
우리 브랜드 또는 회사만이 갖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고 그게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진짜 장점이 맞는지 판단해야 해요. 우리의 시선이 담겨있는지도 고려하고요.
➋ 둘째,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말인가?
여기서는 대중과 시대를 동시에 고려해요. 브랜드 메시지나 키워드가 일방향적으로만 나가면 안 되겠죠. 이걸 접하는 분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맥락이 필요합니다.
➌ 셋째, 머리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말인가?
메시지가 그저 흘러가지 않도록, 보다 파격을 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인스타그램, 《toss.design.chapter – 토스 디자인챕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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